윤석열 캠프, 박지원 국정원장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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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캠프, 박지원 국정원장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키로
  • 문장훈 기자
  • 승인 2021.09.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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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박지원 국정원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은 박지원 국정원장을 국정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 캠프 상황실장인 장제원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지난 8월 11일 박 원장과 만난 사실은 "국정농단이자 국기문란행위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최악의 사건"이라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어 "조성은 씨는 박지원 원장의 사실상 '정치적 수양딸'과 다름없다. 그런 두 사람이 이 시점에 만나 무엇을 논의했는지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친분관계를 운운하며 '별일 아니다'라는 식으로 빠져나가려는 박 원장 특유의 노회함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했다.

장의원은 이번 사태를 ‘박지원 게이트’로 명명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박지원 원장을 포함한 권력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을 명백히 밝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박지원 게이트'를 넘어 '문재인 정권 게이트'로 들불처럼 번질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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