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문 정권 4년에 거의 두 배 뛴 서울 아파트 값
상태바
[사설] 문 정권 4년에 거의 두 배 뛴 서울 아파트 값
  • 뉴스라인코리아
  • 승인 2021.04.27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아파트촌
서울 아파트촌

서울 아파트의 평균값이 문재인 정권 출범 당시 6억원에서 11억원으로 뛰었다. 26일 KB국민은행의 ‘월간 KB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은 11억 1123만원으로 지난달보다 1130만원 올랐다.

평균 매매 가격 11억 1123만원은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2017년 5월의 6억 708만원과 비교하면 83%나 오른 것이다. 불과 4년 만에 두 배 가깝게 아파트 값이 뛰었다.

경기도의 평균 아파트 값도 이달에 5억원을 넘었다. 5억 1161만원이었다. 경기도의 아파트 값 평균 매매 가격은 2016년 1월 3억원에서 4년 6개월만인 2020년 7월 4억원으로 올랐는데 최근 9개월 사이에 1억이 더 올라 5억원을 넘어섰다.

이같이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집 없는 서민들과 집을 마련해야 하는 젊은이들은 절망할 수 밖에 없다. 현 정부가 주택 문제에 무대책, 지난 정권탓으로 일관해 온 결과다.

이런 상황에서 LH 직원과 일부 공직자들의 신도시 지역 투기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수사권이 분리됐다며 과거에 검찰이 해오던 투기 수사를 지금 경찰이 하고 있으나 LH사건 수사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잘 들리지 않는다.

게다가 국민들이 부동산 문제로 탄식하는 사이, 정부는 공시지가를 올려놓고 집값이 올랐으니 세금을 더 내라고 한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정부이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