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방황은 노력의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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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방황은 노력의 다른 이름
  • 오응환 논설위원
  • 승인 2020.11.2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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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겪는 방황은 노력의 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겠다.

삶에서 행해지는 방황이 인간에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도전을 멈추게 하는 것과도 같다. 이는 인생에서 참다운 삶을 누리려는 의지와 앞으로 나아가려는 결단력이 없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방황은 삶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험대가 되는 것이며, 그런 경계선을 넘어선 것이 바로 성취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극한(極限)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려는 과정에서의 방황은 어쩌면 인생에서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남이 가는 길을 따라가면 편할 수는 있지만 편함에 종속(從屬)되는 순간부터 스스로 독립적으로 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무슨 말을 하든 금하지 않겠지만, 삶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겪는 방황은 우리 곁에 늘 존재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인간에게 고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방황도 없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상기(想起)시키고 새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에서 방황은 바른길을 가기 위한 시행착오일 뿐이라는 것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oj92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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