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제약·바이오 업계 채용ㆍ투자 행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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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제약·바이오 업계 채용ㆍ투자 행사 축소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0.08.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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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렸던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지난해 열렸던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중국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대규모 채용 및 투자 행사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2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9월 예정했던 채용박람회와 투자박람회가 온라인 전환을 검토 또는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오프라인 행사가 예정된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는 온라인 사전 신청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참가 인원을 축소키로 했다.

한미약품, 경동제약, 동아쏘시오그룹 등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었지만, 주최측은 모두 온라인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최대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0’ 콘퍼런스 행사도 오프라인으로 진행키로 결정했다.

행사 주최인 한국바이오협회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전일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고, 콘퍼런스 티켓 구매자에게는 환불 조치를 약속했다.

이밖에 9월 코스닥 기술성 특례상장을 앞둔 혈액 기반 신경퇴행성 질환 전문 기업 피플바이오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예정인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박셀바이오는 각각 IPO 기자 간담회와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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