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산업계 '비대면 재택근무' 재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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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산업계 '비대면 재택근무' 재전환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0.08.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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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재확산하면서 유통업계를 포함한 산업계에서는 비대면 재택근무로 재전환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업체인 G마켓과 옥션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이들 업체는 이전에도 개인 근무시간의 50%는 재택근무로 대체해 왔다.

11번가는 오는 21일까지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쿠팡은 잠실오피스 근무자 50% 이상 의무 재택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위메프는 임산부 등 재택근무가 필요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홈쇼핑 업계도 필수 인력을 제외한 근무자는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롯데홈쇼핑은 생방송 근무자, 긴급 업무 수행자를 제외한 전 직원은 회사의 별도 공지가 있을때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CJ ENM 오쇼핑부문도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방송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이 전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재택근무 재전환에 들어가는 업체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으로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에 육박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7명 늘어 누적 1만 5,515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5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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