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방송위원장까지 가담한 정권의 모함극
상태바
[사설] 방송위원장까지 가담한 정권의 모함극
  • 뉴스라인코리아
  • 승인 2020.08.07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고 그러는가? 잘못된 왕조시대에나 있을 법한 모함극이 21세기에 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한동훈 검사장에게 채널A 이동재 기자와의 공모 혐의를 뒤집에 씌워 검찰에서 내쫓고 사법적인 책임까지 묻겠다는 것이 이 정권 공작 주범들의 기획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3월 MBC 보도 직후 민변출신 권경애 변호사에게 전화를 해 “윤석열이랑 한동훈을 꼭 쫓아내야 한다”면서 당시 MBC가 A검사장이라고 했음에도 그가 ‘한동훈’이라고 실명을 거론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방송보도 내용과 그 이면의 상황을 한상혁 위원장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니 방송사에서 방송위원장에게 그 사실을 알려줬을 가능성도 있고 한 위원장 역시 이 조작극에 가담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아무리 뒤져도 공모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공모하지 않았으니 못 밝히는 것 아닌가. 그런데 추미애 법무장관은 국회에 나와 ‘공모의 증거가 많다’고 까지 했으니 그 수하인 이성윤 지휘하의 서울중앙지검으로서는 남감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 사건이 조국 등 정권 실세들의 비리에 대해 정당한 수사를 벌인 윤석열 검찰종장을 내 쫓기 위한 정권차원의 공작임은 이제 국민들도 대부분 잘 알고 있다.

자고로 가장 나쁜 짓이 사람을 모함하고 모략해 사지로 내 모는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 해서는 안될 악행 중의 악행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사실이 아니면 아니라고 고백하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