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이익 838억…전년比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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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이익 838억…전년比 16.8%↑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0.08.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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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소비증가에 따른 택배 물량 증가 실적 견인 역할

CJ대한통운이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증가에 따른 택배물량 증가로 인해 16.8% 오른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7일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38억 6,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 보다 16.8%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조 6,5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62억 원으로 105.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은 4.0% 증가한 5조 1,654억 원,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1,420억 원, 순이익은 834.0% 증가한 476억 원을 각각 나타냈다.

택배부문의 국내시장 점유율(물량 기준) 역시 51.0%를 기록했다.

글로벌부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1조 620억 원, 영업이익은 39.2% 감소한 87억 원을 각각 나타냈다.

건설부문 매출은 17.4% 증가한 1,920억 원을 나타냈지만 영업이익이 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감소했다. 

CJ대한통운 측은 "건설 경기 침체로 신규 수주가 일시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이슈 완화로 이연 수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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