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총선거에 디지털 부정이’... 일본 도쿄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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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선거에 디지털 부정이’... 일본 도쿄신문 보도
  • 뉴스라인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0.06.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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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24일자 기사
도쿄신문 24일자 기사

일본의 도쿄신문은 24일 ‘한국 총선거에 디지털 부정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4월 15일 치러진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의 개표 과정에서 조작의혹이 부상해 재개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비중있게 보도했다.

- 다음은 도쿄신문 기사의 주요 내용:

한국의 여당인 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압승했지만, 개표 과정에서의 조작 의혹이 부상해 재개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월터 미베인 미시간대 교수가 지난 5월 '한국 총선의 통계적 이상 수치와 부정선거'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부정 개표 의혹의 근거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역에서의 사전 투표 득표율이다

이 지역의 사전 투표 득표율에서 민주당은 63%, 통합당은 36%의 고른 분포를 보였다.

세 지역의 당일 투표는 민주당과 통합당이 큰 차이가 없는데, “같은 마을에 사는 유권자의 투표가 사전과 당일에, 이렇게 변하는 것은 사전 투표가 조작된 것은 아닌가, 63대 36은 우연인가”라는 말이 나돌았다

보수계 단체 등은 개표 과정에서 해커 침입에 의한 전산 조작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한국 총선에서 실제로 부정이 저질러졌는지를 뒷받침할 유력한 물증이 나오지는 않았다

한국의 역대 선거에선 거의 매번 낙선자 진영이 부정선거를 주장해 왔고 주류 언론사의 관심도 높지 않지만, 이번에는 해외를 포함한 제3자가 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다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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